노로바이러스 장염, 등원·등교 기준은 언제일까요?
아이에게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생기면
부모가 가장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
“언제부터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내도 될까?”입니다.
아이가 조금 나아 보이기 시작하면
등원·등교를 고민하게 되지만,
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
기준을 제대로 알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노로바이러스 등원·등교 기준의 핵심
👉 기준은 ‘컨디션’이 아니라 ‘증상’입니다.
✔ 소아과에서 일반적으로 안내하는 기준
설사와 구토가 완전히 멈춘 뒤 최소 48시간 이후
이 기준은
아이 본인의 회복
다른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
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기준입니다.
왜 48시간을 기다려야 할까요?
노로바이러스는
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바이러스 배출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증상 소실 후에도 최소 수일~최대 2주까지 바이러스 배출 가능
특히 아이들은 손 위생이 완벽하지 않아 전파 위험이 큽니다
👉 설사·구토가 멈췄다고 바로 등원·등교하는 것은
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상황별 등원·등교 판단 기준
✔ 이런 경우는 아직 등원·등교 ❌
하루라도 설사나 구토가 있었던 경우
미열이 지속되는 경우
밥은 먹지만 쉽게 피곤해하고 처지는 경우
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
✔ 이런 경우라면 등원·등교 ⭕
설사와 구토가 완전히 멈춘 뒤 48시간 이상 경과
평소 식사를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음
활동량이 평소 수준으로 회복됨
화장실 사용 후 손 씻기 가능 (연령 고려)
부모가 꼭 알아두셔야 할 주의사항
형제자매가 있다면 시차를 두고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
아이가 회복된 후 부모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
어린이집·학교에 장염 이력은 반드시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
👉 이는 불이익이 아니라
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정보입니다.
정리해보면
✔ 노로바이러스 등원·등교 기준
설사·구토 완전히 멈춘 후 최소 48시간 이후
✔ 주의할 점
증상 없어도 바이러스 배출 가능
너무 빠른 등원·등교는 재확산 위험
마무리하며
노로바이러스 장염은
아이 개인의 회복도 중요하지만,
주변 아이들을 함께 보호하는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.
“조금 괜찮아 보이니까 괜찮겠지”보다는
이틀만 더 지켜보는 선택이
더 많은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아이와 부모 모두 무리하지 않고
안전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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